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Spun은 “쉽게 뜯고, 쉽게 떠내고, 쉽게 먹는다”는 영문과 숟가락을 뜻하는 Spoon에서 파생된 반려동물 캔간식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기존의 반려동물 캔간식은 퍼내기 위한 숟가락이 따로 필요하다는 문제점과 그 숟가락을 따로 처리해야 하는 문제점, 또한 한 번에 먹지 못한 캔간식을 따로 보관하면서 내용물이 공기 중과 접촉하며 산패되기 시작하는 문제점들을 겪어왔습니다.

Spun은 80g의 한 번에 먹는 적은 용량과 반려동물 기호성에 맞는 다채로운 디자인, 무엇보다 뚜껑을 바로 따내서 스푼으로 활용이 가능한 일체형 캔간식 패키지 디자인을 제안합니다.

Background
기존의 반려동물 캔간식의 알아보기 어렵다, 한번에 먹지 못한다, 별도의 퍼내는 스푼이 필요하다는 문제점과 매일 다른 커피캡슐로 기호와 니즈에 맞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캡슐형 커피머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습니다.

Package Design
* 기존 간식의 맛과 SNS 조사를 통한 가장 기호성 높은 맛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