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바쁜 일상에서도 편하게 건강을 챙기기 위해 먹는 휴대용 사이즈의 건강음료를
진열 및 보관시 부피차지를 줄이고 음료의 색만 보고도 어떤 맛인지 연상할 수 있도록
투명한 재질의 사각병은 인쇄작업이 되어있지 않아 분리배출이 쉽습니다.

거기에 종이재질로 된 라벨링을 가로가 아닌 세로로 접착제를 사용 하지 않고
적은 힘으로도 쉽게 점선을 따라 뜯는 분리배출 방법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고 버리는 과정 및 환경에 불필요한 모든 요소를
비운다는 의미의 [비움]을 한글과 친환경을 표현하는 나뭇잎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어떤 맛인지 가독성이 좋은 폰트를 사용했으며 글자를 몰라도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과일 특유의 색상을 사용하여 일러스트를 강조하였습니다.